교육 사업

《지지》 읽기

회차
3회차
내용
- 책 함께 읽고 집비둘기를 대하는 태도 생각해보기 - 집비둘기 특징 조사하고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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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도서

인디펍 :: 독립출판 온라인서점
지지,9791198303905, 품목 정보 책 제목: 지지 저자: 황혜미 출판사: 혜동사 출간일: 2023-10-20 분야: 동화 제본: 무선제본 쪽수: 28p 크기: 210*280(mm) (mm) ISBN: 9791198303905 정가: 12,000원 책 소개 도시에서 사는 어느 평범한 집비둘기의 삶을 비둘기의 시선으로 쓴 동화책입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는 2009년 유해동물로 지정되었습니다.비둘기는 거리에 돌아다니며 각종 쓰레기 더미를 살피며 버려진 음식물을 쪼아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본래 깃털 색상인 회색보다는 찌든 때로 엉겨 붙거나 까맣게 변해 자동차 바퀴나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다닙니다. 돌아다니기만 하는데도 사람들은 더러워서 또는 무서워서 비둘기를 피합니다. 비둘기는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되었을까요. 더러운 거리에서 누군가 먹다 버린 음식물에서 먹이를 찾는 것도, 씻을 곳이 없어 새까맣게 변한 깃털도 비둘기가 자초한 일일까요. 발이 없거나, 발가락이 없는 비둘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건 단순 비둘기의 실수에 의한 사고 때문일까요. 유해 동물이 되어버린 비둘기는 과거에 평화의 상징이자 금실이 좋은 부부의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인간과 가까이 살았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어 적응하고 번식했습니다. 인간은 필요에 의해 비둘기를 도시로 데리고 왔지만, 현재 개체수가 많아지고 더럽다는 이유로 유해동물로 지정했습니다. '과연 유해동물은 비둘기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 친환경 콩기름 인쇄를 사용했습니다.- 표지 코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자 소개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씁니다.저의 동화에는 아주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 등장하고, 사소하게 지나가 버려 기억에도 남지 않는 도시에 사는 동물과 식물이 중요한 사건으로 존재합니다. 글을 잘 읽거나 쓰지 못해도 행복하거나 기쁘지 않아도 마음껏 읽고 자유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책을 쓰고 그립니다.@heapisode 목차 책 속으로 "저 멀리 예쁜 비둘기가 보이네요. 우리는 첫눈에 반했고 늘 함께해요."

수업 내용

독서 전 활동
지지는 무슨 뜻일까?
왜 지지라는 이름을 지었을까?
독서 중 활동
책 읽기
독서 후 활동
어떤 감정, 어떤 생각이 드나요?
집비둘기의 특징에 대해 검색해보기
집비둘기를 그리고 특징 간단히 쓰기
지지에게 새로운 이름 붙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