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시

주제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세부내용

- 새 별칭 및 새 이웃 소개 - 새를 본 적 있나요? - 도심과 자연, 그리고 새 - 새를 죽이는 도시, 새를 살리는 도시 - 새 삶 찾기 활동 소개 - 새의 이웃이 되는 방법

장소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수업 사진

수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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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평등한 약속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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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평등한 언어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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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동등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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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충돌 모니터링에서 죽은 새를 만났을 때 애도하는 마음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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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새를 만났을 때 새 놀래키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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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이라 불리우는 비인간 동물을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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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별칭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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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서식하거나 광주를 찾아오는 철새 중 나와 비슷한 점이 있는 새의 이름으로 별칭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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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해오라기, 올빼미, 흰죽지, 까치, 집비둘기, 꼬마물떼새, 뱁새, 왕관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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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자연 그리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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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화의 과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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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가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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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죽이는 도시, 새를 살리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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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사는 집비둘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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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습지 개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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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밀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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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와 먹이터의 오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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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이웃이 되는 방법 알아보기

수업 후기

오늘 수업을 통해 우리 도심이 야생동물들의 입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새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주변 방음벽이나 유리 난간 등에 새가 많이 부딫혀 죽고 다친다는 것을 새로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수업을 듣고 우리 주변을 잘 관찰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작가님과 함께 수업을 한다고 하였는데 어떤 내용의 책인지 궁금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새들이 죽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반사율이 높은 유리창 때문에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몰랐다. 주변에서 그런 창문을 굉장히 자주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새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창문이라는 점이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주변에서 볼 수있는 여러 새들에 대해 알 수있었다. 또한 생각보다 많은 수의 새들이 반사가 잘되는 거울, 건물의 투명한 유리 등에 부딪혀 목숨을 잃게 된다는 것 또한 배웠다. 다음 차시에는 관련 작가님과 만난다고 한다. 기대가 된다.

광주의 어떤 구조물이 새를 죽이고 어떻게 새들이 죽는지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봐야하는지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다음 차시에 어떤 책을 볼지 기대된다.

건물에 새가 부딪히는 횟수가 생각보다 많아 놀랐고 당황스러웠다. 우리는 새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만 생각하는 것이 조금 화가났다. 나부터 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앞으로 야생조류충돌 탐조활동을 위해 알아야 할 광주에 사는 새 종류들을 알아보았는데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는 사실을 알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조류에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다음 시간에 책을 읽고 질문을 하는 활동을 위해 책을 읽어야 하는데 시험이 끝나고 빨리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