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사진
수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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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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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탐조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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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친수공원 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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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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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갯도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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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해오라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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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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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 왜가리, 쇠백로, 깝짝도요, 꼬마물떼새, 알락할미새, 참새, 집비둘기, 큰부리까마귀, 꾀꼬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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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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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만나기 전에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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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만나고 난 뒤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수업 후기
새를 마라기 전에는 꼬마물떼새를 볼수 있을까? 그리고 사람들과 새를 본다고 생각하니 즐거울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를 만나고 난 뒤에는 꾀꼬리가 산에서만 사는게 아니라 하천 근처까지도 내려 오는구나, 꼬마물떼새가 위장 포란이라는 것을 하는구나, 꾀꼬리든 비둘기든 직박구리든 모두 나무속에서 쉽게 나올려 하지 않는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를 만나기 위해서도 이런 엄청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새를 만나기 위해선 엄청난 체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새들을 만나기 위해서 나의 주변을 천천히 바라보고 만나면 반가운 마음으로 새를 만난 경험을 기록할 것이다. 깝작도요-트월킹장인 / 백로-롱다리, 걷는 게 웃김 / 개구리-잘 뛴다 / 깝작도요 남자애가 여자애를 계속 쫓아다녔는데 여자애가 계속 도망가서 아마도 차인 것 같다. 마음이 아프다.
새를 만나기 전에는 어떤 새를 만나게 될 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싶던 새인 뿔논병아리를 만날 수 있을 지 설레고 들떴었던 것 같습니다. 새를 만나고 난 뒤에는 제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새를 구경하게 되서 좋았고 제가 만나고 싶어했던 새는 보지 못했지만 민물가마우지라는 새를 보았는데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쇠백로라는 새의 특징을 알게 되고 특징을 알고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집비둘기도 평소에 많이 오는데 평소에는 아무생각 안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들을 보기 전 그냥 집 밖에 흔히 보던 집비둘기나 참새 이런 애들을 볼 줄 알았다. 하지만 새들을 보고 난 뒤 꼬마물떼새, 민물가마우지, 청둥오리, 깝작도요 등 많은 새들의 특징을 관찰하였고 그런 새들을 보면서 매우 신기했다. 그리고 오늘 개구리를 봤는데 진짜 기억에 남는다.
날씨는 매우 좋았고 새를 만난다고해서 걱정했다 만날수 있을지 걱정했다. 그리고 백로같은 큰 새를 보고싶었다. 또 민물가마우지라는 큰 새를 만났는데, 기름샘이라는 기관이 없어 쉽게 젖는다는 특징을 들었다. 새를 만나고나서 도시에 있는 새의 종류가 한정적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놀랐고 다시 가마우지같은 큰 새를 만나고 싶다.
탐조를 하기 전에는 도시에 이렇게 다양한 새가 살고 있는지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특히 꾀꼬리나 꼬마물떼새는 깊은 산이나 바다를 가야 만날 수 있는 줄 알았다. 새를 만나고 난 뒤에는 내가 살고 있는 광주에 다양한 종류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새를 보면서 사냥을 하거나 둥지 근처에 있는 모습을 보면서 사냥을 하거나 둥지 근처에 있는 모습을 보면서 책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을 보게되어 신기했다. 그리고 백로들이 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우와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새는 백로이다. 다른 새들은 작거나 빨리 날아버려서 탐조하기가 어려웠는데 백로들은 모습을 보기가 쉬워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오늘 개구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개구리를 그렇게 자세히 본 것은 처음이었다. 눈이 튀어나와있어서 처음엔 놀랬다가 보다보니 귀여웠다. 그리고 꾀꼬리가 엄청 정말 꾀꼬리처럼 울었다. 모르고 들어도 어? 얘 꾀꼬리인가 싶은 목소리였다. 그리고 깝작도요새가 응디를 엄청 흔들었다. 그리고 공원에 가도 늘 보는 애만 보인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한 새들이 있다고 느꼈다.
오면서 까지는 과연 이 날씨에 3시간 동안이나 탐조를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했었다. 하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탐조를 하면서 쇠백로, 중대백로,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깝작도요, 꼬마물때새, 알락할미새 등 여러 새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새들이 보여주는 여러 행동들이 신기하면서,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