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시

주제

새의 입장에서 도시 다시-보기

세부내용

- 캠페인 또는 액션 준비하기 - 세부 계획 수립 - 역할 분담

장소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수업 사진

수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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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소규모 캠페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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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명 : 새를 구해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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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홍보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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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제작

수업 후기

오늘 캠페인에 필요한 자료를 만들다보니 사람들 하고 친해져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주 마지막 차시에 할 캠페인이 너무 기대된다.

오늘 다 완성을 못 할 것 같았는데 완성해서 다행이었고, 같이 만드면서 친해져서 좋았고, 다음 주가 마지막이어서 아쉽고 기대됩니다.

오늘 직접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고 같이 참여하다 보니 유리창에 죽는 새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같이 구상을 하다보니 훨씬 친해진 것 같아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다.

캠페인 준비를 하며 생각보다 고려할 부분이 많아 당황스럽고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도 많았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한층 나아갔기에 다시한 번 협동의 힘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은 직접적인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 12차시를 위한 준비를 했다. 다음차시에는 조류충돌에 관련한 캠페인 부스를 만들고, 밖에나와 활동을 할것이다.

확실히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다같이 의견을 나누니까 전보다 친해진 것 같다. 아까 나왔을 때 쿠키같은 것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또 먹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만들면서 나는 디자인을 정말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같이 하니까 재밌었다. 의도치 않게 장갑도 얻었다.